최근 폐배터리 재활용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폐배터리의 안전한 운송에 착안해 전기 자동차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으로 연매출 100억원을 넘긴 기업이 있다.
2014년 설립된 비에이에너지(대표이사 강태영)는 2차전지와 ESS 관련 안전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재활용 배터리를 이용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도 추진 중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시장 추정치에 따르면 2025년 약 3만개 이상의 사용 후 배터리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측돼 당사 매출은 500억원 가량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베에이에너지는 메르세데스-벤츠향 사용 후 배터리 운송장비인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BSB, Battery Safety Box) 인도를 위해 UN인증을 추진 중이며 내달 인증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에이에너지 강태영 대표는 “UN인증은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BSB)의 해외 수출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사용 후 배터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유럽, 미국 등을 대상으로 제품 고도화와 관련 제품 인증을 확보해 밀려드는 수요에 적합한 준비절차를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UN인증은 지난 5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납품된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BSB)의 우수성이 검증돼 말레이시아, 일본 등 해외 글로벌 사업장에서의 장비 확대 공급 의뢰로 신속하게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재 자동차용 배터리는 위험물의 해상 운송 관련 위험물 포장 용기 및 포장 안전성에 대한 적합성을 UN으로부터 인증 받게 돼 있다.
비에이에너지는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환경공단 등에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이 연동된 배터리 보관 및 운송관련 솔루션을 납품한 이력이 있다. 올 하반기에는 볼보그룹코리아를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과 추가 공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비에이에너지는 이달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 배터리&충전인프라 엑스포’에서 배터리 운송.보관 안전 솔루션 중 배터리 세이프티 시스템(Battery Safety System) 신제품을 공개한다.
출처 : https://www.the-stock.kr/news/articleView.html?idxno=18491
2014년 설립된 비에이에너지(대표이사 강태영)는 2차전지와 ESS 관련 안전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재활용 배터리를 이용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도 추진 중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시장 추정치에 따르면 2025년 약 3만개 이상의 사용 후 배터리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측돼 당사 매출은 500억원 가량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베에이에너지는 메르세데스-벤츠향 사용 후 배터리 운송장비인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BSB, Battery Safety Box) 인도를 위해 UN인증을 추진 중이며 내달 인증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에이에너지 강태영 대표는 “UN인증은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BSB)의 해외 수출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사용 후 배터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유럽, 미국 등을 대상으로 제품 고도화와 관련 제품 인증을 확보해 밀려드는 수요에 적합한 준비절차를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UN인증은 지난 5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납품된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BSB)의 우수성이 검증돼 말레이시아, 일본 등 해외 글로벌 사업장에서의 장비 확대 공급 의뢰로 신속하게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재 자동차용 배터리는 위험물의 해상 운송 관련 위험물 포장 용기 및 포장 안전성에 대한 적합성을 UN으로부터 인증 받게 돼 있다.
비에이에너지는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환경공단 등에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이 연동된 배터리 보관 및 운송관련 솔루션을 납품한 이력이 있다. 올 하반기에는 볼보그룹코리아를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과 추가 공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비에이에너지는 이달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 배터리&충전인프라 엑스포’에서 배터리 운송.보관 안전 솔루션 중 배터리 세이프티 시스템(Battery Safety System) 신제품을 공개한다.
출처 : https://www.the-stock.kr/news/articleView.html?idxno=18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