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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에너지, 에티오피아 대학 태양광·BESS 프로젝트 참여… 아프리카 진출 본격화

2026.06.25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 전문기업 비에이에너지가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대학교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BESS)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아프리카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비에이에너지가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대학교 태양광 및 BESS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아프리카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비에이에너지]

비에이에너지가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대학교 태양광 및 BESS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아프리카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비에이에너지]


비에이에너지는 에티오피아 아마다 과학기술대학교 연구동에 구축되는 태양광·BESS 프로젝트의 핵심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돼 최종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본격적인 사업 수행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비에이에너지는 연구동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함께 400kWh 규모, PCS 250kW급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공급할 예정이다.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일부 지역은 전력망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연구시설과 같은 주요 인프라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비에이에너지가 공급하는 시스템은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저장된 전력을 활용하는 피크저감용으로 운영돼 전력 운영 효율 향상과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비에이에너지가 보유한 BESS 화재 안전 기술이 적용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저장장치와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회사는 물리적 하드웨어 기반의 안전 설계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지에 공급되는 BESS에는 특수 불연 소재와 3중 방화 구조가 적용된다. 배터리 열폭주 발생 시 화염과 유해가스 확산을 차단하고 인접 설비로의 연쇄 피해 가능성을 줄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고온 등 외부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현지 인프라의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비에이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배터리 보관과 운송뿐 아니라 최종 활용 단계인 BESS까지 아우르는 배터리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안전 솔루션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 예방을 통한 자산 보호와 안전 중심의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비에이에너지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에 당사의 BESS와 태양광 시스템이 적용된 것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공적인 계약 체결과 현지 구축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하드웨어 안전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BESS 및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s://www.industr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