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 전문기업 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가 배터리 로지스틱 솔루션을 확대한다.
비에이에너지는 배터리 운송 및 보관·관리 솔루션인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와 ‘배터리 세이프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운송 솔루션인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는 사용 후 배터리 운송 중 발생하는 화재 피해를 최소화한다. 3중 내화 구조로 제작됐으며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한다. 내부에서 ‘열폭주’(Thermal runaway)가 발생하더라도 화재의 외부 유출을 막는다.
열폭주는 양극재 자체가 붕괴되는 것을 말한다.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양극제는 원료 가격에 따라 배터리 생산원가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핵심 소재다.
배터리의 경우 90도에서 120도 사이의 열이 가해지면 내부의 SEI(Solid Electrolyte Interphase) 층이 붕괴되기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성능과 수명을 결정하는 층이 망가지는 것이다. 120도 이상에선 카본(carbon) 성분이 전해액과 반응을 일으켜 부풀어 오르게 된다.
온도가 계속 상승하면 결국 전해액이 기체상태로 휘발되고 걷잡을 수 없는 열폭주 상태에 이른다. 양극제가 분해되는 과정에선 산소가 계속 발생하게 되는 데 이는 외부에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도 자체 발화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는 자동으로 압력을 배출해 폭발을 방지할뿐만 아니라 소방 구조의 설계로 뚜껑을 열지 않고도 물을 주입할 수 있다. 특히 APP, WEB으로 제공되는 관제시스템은 현장 담당자와 내부 관리자의 특성에 맞춰 구성됐다.
배터리 세이프티 시스템은 다량의 배터리를 일괄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배터리 안전 관리에 최적화됐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배터리의 상태를 체크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한다.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방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출처 :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29
비에이에너지는 배터리 운송 및 보관·관리 솔루션인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와 ‘배터리 세이프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운송 솔루션인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는 사용 후 배터리 운송 중 발생하는 화재 피해를 최소화한다. 3중 내화 구조로 제작됐으며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한다. 내부에서 ‘열폭주’(Thermal runaway)가 발생하더라도 화재의 외부 유출을 막는다.
열폭주는 양극재 자체가 붕괴되는 것을 말한다.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양극제는 원료 가격에 따라 배터리 생산원가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핵심 소재다.
배터리의 경우 90도에서 120도 사이의 열이 가해지면 내부의 SEI(Solid Electrolyte Interphase) 층이 붕괴되기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성능과 수명을 결정하는 층이 망가지는 것이다. 120도 이상에선 카본(carbon) 성분이 전해액과 반응을 일으켜 부풀어 오르게 된다.
온도가 계속 상승하면 결국 전해액이 기체상태로 휘발되고 걷잡을 수 없는 열폭주 상태에 이른다. 양극제가 분해되는 과정에선 산소가 계속 발생하게 되는 데 이는 외부에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도 자체 발화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는 자동으로 압력을 배출해 폭발을 방지할뿐만 아니라 소방 구조의 설계로 뚜껑을 열지 않고도 물을 주입할 수 있다. 특히 APP, WEB으로 제공되는 관제시스템은 현장 담당자와 내부 관리자의 특성에 맞춰 구성됐다.
배터리 세이프티 시스템은 다량의 배터리를 일괄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배터리 안전 관리에 최적화됐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배터리의 상태를 체크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한다.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방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출처 :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29